2024-06-29 08:35
분명 우리 담임목사님댁은 딸 하나였던거로 기억하는데,
사역을 열심히 하다보니 둘이나 더 생겼다!!
주일학교 부흥에 엄청난 공을 세우신건 분명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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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이 결혼하신후에 이곳에 바로 부임하시고
태어나자마자 사역에 저절로? 투입되고
교회에서 자라고
교회에서 제일 많이 수고하는 너. 우리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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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때문에 얼마나 웃고 울고 가르치기도하고 배우기도하고..
어리지만 너무 똑똑하고 말씀을 사모했던 희가 있어서
전도사님은 더욱더 열심히 설교를 준비할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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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고 착하고 똑똑하고 심지어 노래도 잘하고…
희야, 에쁘게 잘커줘서 고마워 ❤️
앞으로도 이쁘게 아름답게 커가길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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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사진 보고 전도사님이 너 많이 안아준거
꼭 기억하길 바랄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