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하세요😍

ㅋㅋㅋㅋ우리집 개는 2키로로 우리집에 와서 15키로가 되었고 겁많고 조용하던 성격으로 와서 지나가는 사람 개한테 겁먹고 화내고 천둥번개치면 온가족 거실로 집합시키는 개가 되었음.. 비정기적으로 불현듯 나가는 것 보다 출퇴근시간 일정한 것이 좋지만 낮에 혼자 두는 1인 가정이면 강아지는 힘들어요.. 영원히 자라지 않는 3세 아동을 돌본다고 생각하고 고심해보셔요!!

낮에 혼자둘거면 안키우는거 추천해 그러다 우울증와

그냥 몸살난채로 계시는게 나을거같아요

만만이가 말티 시츄 푸들이지만 개바개라 딱히 추천은 못하겟다 ㅠ 앙칼진 말티즈라고 흔히해도 소심한 친구도 많고 순댕이 시츄도 냅다 밀어버리는 박력견도 많드라 푸들 분리불안 킹왕짱이래도 혼자 잘 노는 친구도 있어 아마 혼자두는 시간이 길거나 1인가구라면 유기견은 심사부터 탈락일거여.. 요새 심사도 보통이 아니라 오히려 탈락하다하다 포기하고 샵 가시더라 베스트는 유기견 친구들이 새 주인을 만나서 잘 사는 거지만 그 친구들도 초기에 노력이 필요해 또 상처받을 수도 있기때문에🥲 정 그렇다면 샵에서 개월 수 넘긴 책임분양 친구들도 고려해봐! 많이 키우는 푸들 비숑은 파상모(곱슬)이라 손질 개빡세다 ㄹㅇ 경험으로 말해줄수있음 꼬동은 전문켄넬에 금액걸고도 반년 기다리는걸로 알어

고양이는 가능한데 고양이 생각해보심이? 전 강쥐 냥 둘다키우는데..진짜 냥이한테 빠지니 답도없음용^^

우리집 첫아가 떠나 보내고 둘째도 어언 11살임!! 뭐 다들 배변 훈련 1년 걸린다 1년은 같이 있어야 한다고 했지만 , 우리집은 좀 달랐음!! 물론 애기들이 천재였긴 함! 대신 100일 어미개 품에서 채우고 데리고 왔고, ( 샵에서 데려오는 애들은 다 100일 안채워져서 좀 그럼 ) 데리고 온 첫 방학때 딱 붙어 있었음 (한달 남짓) 어머니도 아부지도 다 일하심 + 나도 학교 갔었기에 낮엔 집에 아무도 없었지만, 사건 사고 하나 안쳤음! 심지어 분리불안 이런것도 없고 ! 사람 없다고 울거나 짖거나 하지도 않았음! 우리집 애기들은 다 말티즈였음 ! 만약 낮에 혼자 있는게 안되는 아이면 주변 갱얼지 유치원이나 데이 케어 보내면 되긴 해 (일해봐서 앎)

임보를 해보고 결정하자.

진심키우지마ㅠ 혼자둬야하는것도 안되지만... 빌라에서 대형견 두마리키우는데 하루4번산책 여행...외출 6년동안 가본적이없엉 느므느므힘들엉~ 돈도 무지하게나간다뤼~ 난 누가키운다하면 말리고다녀ㅋ

강아지는 주인성격 닮아가는것 같더라 두마리 키우는데 어쩜... 행동하나하나 성격이나 닮아서 너무 신기해 잘때 끄응 거리는것조차도 닮아서 볼때마다 웃긴다 강아지 데려올때 너무 예뻐서 홀려가지고 어쩔줄 몰라하다가 데려온거거든 뭔가 강아지들보면 좀 더 끌리는 그런게 있더라고 문제행동같은 경우는 훈련하면되 정말 개바개라서... 난 시바견키우는데 애들이 순하고 시바견성격(?)이 아니야 그래서 사람들이 볼때마다 시바견 꺼려하던 사람들도 어머 얘는 정말 참 순하네요 시바견 같지가 않아요 신기하네 소리 많이 들었어 쓰님이 끌리는 강아지 데려와!! 데려오기전에 공부 많이하고 훈련법 찾아보고 평생을 책임지고 같이 살아야하는 친구니깐 꼭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