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09:23
지금 내 삶이 얼마나 단조로우냐면 주5일 기준 회사(기본근무), 이틀정도는 수영장, 나머지 이틀은 그냥 산책. 주말은 미루던 병원 1군데정도 방문후 1호선으로 지하철 산책
게임도 술도 모두 끊은지 오래되었고 취미는 그림(아마추어는 아니고.. )
술은 끊은지 1년 넘었고 게임은 7년 점점 자극적인것은 없애고 단조롭게 살려고 노력중이야.
마흔에 뚜벅이 원룸에 살지만 부끄럽진 않아.
단 연애나 가정(포기)은 못 이루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