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14:10
(이어서)
체육관을 다니고서부터 형아들한테 나쁜말을 너무 많이 배운다며, 애가 순수해서 자리못가리고 뱉는건데
주변에서 그걸 좀 지켜봐주지못해
사사건건 문제삼는거 너무 지친다고..
어머니 다른아이들은 안그럽니다.
그리고 제 수업에서는 욕 안합니다.
누울자리보고 발 뻗는거에요.
라고 말하고싶지만 참았다.
대부분 문제아이는 부모가 만든다.
(번외) 그 아이는 여려서ㅋㅋㅋㅋ 친구가 지한테 화를 내면 한타임 내내 울다 가는 아이임 ㅋㅋㅋㅋㅋㅋ 지는 욕해도 되는데 친구는 지한테 화내면 안되는 아이라 나도 많이 귀여워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