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7 00:28
찐부자들 특징
인터넷에 돌아 다니다보면 찐부자들 특징에 대한 글이 많이 보인다.
내가 여지껏 봤던 부자들 보면 두가지 유형이다.
1. 부자 티를 안내서 몰랐지만 친척이거나 같은 회사라서 부자인걸 내가 자연히 알게 되는 경우
2. 별로 친하지도 않는데 본인 입으로 부자라고 해서 내가 부자라고 아는 경우: 인터넷에 있는 특징들 전혀 없음.
1번의 경우는 내가 아직도 그들이 부자인지 모르고 있을 사람이 많을거다.
나의 결론은 가난한 사람도 성격이 다양하듯이 부자도 다양하다. 다만 우리는 부자들을 닮고 싶어한다. 그 갈망과 환상이 만들어 내는 이미지가 아닐까 싶다.
일례로 비즈니스를 타면 다 펜을 들고 다니고, 다 책을 읽거나 경제 신문을 읽고 있는다는 글을 봤다.
나도 예전엔 그런줄 알았다.
근데 내가 비즈니스 타보니 자는 사람, 영화 보는 사람, 책 보는 사람, 와인 마시는 사람 등 이코노미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하는 다양한 행위가 똑같이 벌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