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좆같이 행동하니까 말이 좆같이 나오지!! 라고 할듯 ㅠ

원래말투가 그러면 그냥 맞받아 쳐보세요 어떤반응인지

니 얼굴이 ㅈ같다 라고 받아쳐야죠

진짜 ㅈ같은게 뭔지 보여줘? 라고.. 할거같네요 흐하흫히핳ㅎㅎㅎㅎ

정면돌파하세요..저도 그렇게싸워봤네욤..

무시해요 그냥 그런 말 하면 자리를 뜨든 무반응이든 해야돼요

혹시 남편분이 갠적인 마음변화로 스친님께 그런거라면 여기에 ㅈ같은게 어딨어? 라고.. 할것같아요 포인트는 진짜 휘둥그레한 표정으로..

서로 힘들어서 말이 본인 맘 처럼 안나오고 세게 나오는거 같은데 카톡이나 손편지라도 쓰니가 그 때 기분이 어땠는지 말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물론 남편분의 입장에서 충분히 기분나빴을까도 생각하면서 말이야ㅜ 나는 그런 편이라

니는 왜 얼굴에 ㅈ을 달고있냐..해버릴거 같아요 내 남편 눈감아

앞뒤상황이 우짠지모르겠지만 여기에 글을 올렸다는건 억울하단느낌이 많이들어서 하는말인데. .남편그말듣고 가만히있으면 가마니로보는거지!! 나는 완전 족을치지!! 가마니로보면 죽자고 싸우는거야!! 물론 말로만 ㅎ ㅎ 어떻게 와이프한테 그말을 쓸수가있는거야? 길가다 모르는사람한테 들어도 상처받을말이야!! 서로 존중하며 살려고 결혼한건데. . 싸워서 내말투 어디가 ㅈ같냐고따져!! 아니면 니 ㅈ같은 입때문에 상처받았다고!! 너무 상처주는말투야 이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