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7 16:25
오늘 쓰친들이 글쓴거보면서도 느낀건데 블로그란게 직업이아니더라도 협찬을 받는단게 그 가게 홍보를 해준단건데 주변에서 정~~~말 너무 쉽게 한끼?하루쉬는곳(숙소협찬시) 걍대충구하니 대충써도되는 그런걸로생각하는 지인들이 많은것같아.
사진찍어보내줄테니 내가 블로그쓴다고 머리쥐어짜내는건 생각안하고 걍 사진대~~~충찍어보낼테니 글써라고 본인 협찬받게해달라는 분도 많고 좀 거절하기 어려운분이라 내가 직접사진찍는 퀄리티랑 (나도 사진 못찍지만 사진일평생 안찍어본분이찍는거랑다르자나??)ㅋㅋ달라서 안된다하니
펜션협찬받고 사진만찍고가란경우도 있었음...
근데 나는 블로그를 본업으로 하는데 본인들 일하는거에 이런 무례한 부탁했으면 이해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