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8 09:26
[ 멕시코에서 살아가기]
골프치기 편한 나라.
내가사는 멕시티 근교에는 한시간거리에 서너개정도 골프장이있다.
요즘은 조금씩 멤버쉽으로 바뀌고 18홀 기본라운딩만 가능하게 변해가고있지만.
어떤골프장은 그린피와 캐디비만 지불하면 기본 18홀에 재라운딩을 할수있다.
아침개장에 시작해..폐장까지 45홀을 도는 사람도봤다.( 카트타면 54홀도 가능)
물론 캐디비는 18홀 마무리될때마다 줘야하고
홀마스터에게도 팁을주긴하지만...
뭐 골프에 미친사람들은 그렇게해서라도 끝장을본다.
페어웨이, 그린이 최상급은 아니지만 충분히 아마추어들이 스포츠를즐기기엔 모자람이없다.
한국에서 오는손님들은 이곳에서 골프를치면
대부분 대대만족을하고간다.
한국과 비교되는점이 또있다면,
술을 나르는 카트가 필드를돌아 다닌다.
(알코올 라운딩이 비일비제..)
캐디가 전문가가 아니다.
(절대조언을 바라면안된다.)
카트는 의무가아니다. (걷는사람 많음)
이런조건의 골프환경! 나는 장기간 백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