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05:44
내가 일만 하는 이유.
친구들이나 주변 지인들 특히 나보다 나이 많은
인생 선배님들이 이런 말씀을 하시곤해
“지금 나이엔 좀 놀아야돼”
”너무 열심히 하면 번아웃 온다“
“지금은 노는게 남는거야 나중에 벌어도 늦지 않는다”
사실 나도 노는게 좋고 돈을 펑펑 쓰고 싶어
특히 이런 얘기들을 들을 때 마다 내가 잘못하고 있나라는 생각을 가끔 했었어 지금은 전혀 흔들리지 않지만 ㅎㅎ
10대부터 20대 현재까지도 요식업계에서 내 20대를
갈아넣고 있어 일 집 일 집 반복되고 남들이 보면 재미 없는 삶
주말엔 투잡도 뛰고 있어 ㅋㅋ
근데 이게 왜 가능한가 생각해봤거든?
결론지은게 확고한 내 목표가 정답이더라고
나는 16살 부터 꿈이 너무나도 확고했어 뭔가에 홀린듯.
처음 접했던게 고기집이었고 일을 하다보니
장사를 하려고 했던것 보다 프렌차이즈 회사를 운영하고 싶었던 것 같아 그래서 더욱 열심히 했어 남들이 뭐라하던 그건 중요하지 않아 (댓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