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22:20
오늘 오후 건강검진을 한다
결혼 후 2년 마다 하고 있다 (남편 회사 복지)
내 집안은 친가, 외가 모두 암 이력이 화려하다
아 부인과는 중2 때 부터 다녔는데
엄마랑 같이 갔음에도 이상하게 쳐다보던 그 눈빛들
잊지모태..
난 사실 대장내시경 약 먹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수면마취 시 약이 팔로 들어가는 느낌과
오 뿅간다..! 이러고 잠드는 그 기분이 너무 싫다
이게 뭐가 좋다고 일부 사람들은 여기에 중독된걸까..?
건강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