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14:49
딱딱한 전공과 딱딱한 사고로
삶을 '방 한켠에 묶어 두고'
살다가 이제 막 틀을 조금씩 깨보고 있어.
법률 서비스직, 공공 서비스직, 영업직 등을 해왔어. 그건 나의 생계였어
그렇지만 이제는 컨텐츠를 만들고, 상품을 판매하고, 브랜드를 만들어가면서 내가 생각하고 내가 가진 본래의 무기를 현실에 툭던져놓고 빛이 나게끔 해보려고 노력중이야.
쓰레드를 보다보니 다들 솔직하기도, 진취적이기도, 반성적이게도 때로는 나누고자하는 열망이 넘치는 피드를 보고있자니 나도 동참하고 싶어졌어.
비록 부족하지만, 하루하루 내가 이루고 살았던 벽을 하나씩 두드려 깨보고 조금은 그러다가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는 것 들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싶어
나에게는 브랜드, 커피, 글쓰기, 숙면 그리고 사랑이 인생을 이루고 있는 과제이자 행복이자 키워드야.
잘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