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06:37
신부님과 혼주님 오셔서 한복 피팅을 하셨다 혼주님이 한복 입고 나올때 마다 “엄마 곱다” “엄마 예쁘다” 라는 말을 연신 하신다 신부님과 혼주님 눈빛에서 사랑이 느껴져서 마음이 찡~~~ 이러면 안돼 여기서 내가 이러면….. (감정조절 힘듬^^;;) 난 대문자 F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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