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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15:11
잠 오지 않는 새벽 새곤새곤 자는 아기를 바라보다, 이 작은 생명체가 내 뱃속 안에서 자라 세상밖에 나왔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아 한참을 바라봤다.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생명체가 또 있을까. 엄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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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_sum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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