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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7:21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8~39 (댓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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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 𝑶𝒓𝒄𝒉𝒊𝒅
orchid.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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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 𝑶𝒓𝒄𝒉𝒊𝒅
orchid.529
아이러니하다, 고난과 시련을 만나고 시험에 들고 그것들이 지나가며 한걸음 나아가고 내가 선줄 알 때 정말 어김없이 넘어진다, 내 믿음을 내가 찰떡같이 믿는 순간 겨자씨만도 못한 내 믿음을 발견한다, 그러며 미쁘신 주님을 더욱 경험하길 원하니, 아이러니하게 (생각하는 것도 감정도 믿음도 변하는 ) 믿을 수 없는 나를 보며 (변하고 유한한 것은 믿을 수 있는 조건이 되지 못함을 다시 느끼며) 변하지 않는 하나님 무한하신 하나님이 그것만으로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임을, 미쁘신 분임을 다시 깊이 깨닫게 되었다, 나의 연약함과 나의 믿음 없음을 통해 미쁘신 하나님이 보인 하나님 다운 경험을 한 하루였고 근 한 달간의 여러 신앙적 고민과 생각들과 기도 제목들이 많이 해소된 날이기도 했다, 미쁘신 분에서 출발해서 하나님의 구속의 언약, 그 사랑의 언약까지 하나하나 생각이 들며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너무 값지고 감사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