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8 12:37
1.
이 글을 마주한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다니에요!
그리고 이건 저의 본격적인 ’첫 글’ 입니다. 우선 간단한 제 소개를 해볼까 해요.
저는 꽤나 여름을 사랑하고, 걷는 것을 좋아해요. 매일 아침이면 8년을 함께 살고 있는 저의 반려견과 오랜 산책을 합니다. 이것이 저를 살게 해요. 또 옷과 책을 좋아하고, 음악을 많이 듣습니다. 날이 흐린 요즘은 쳇 베이커의 곡을 자주 들어요.
저는 이런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