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커피 전문 카페에서도 사람을 돈으로만 보고 사업적 관점에서 카페 사업을 하는 경우도 아주 많음. 이 커피를 먹어야 진짜 커피 맛을 안다는 허세. SNS가 활발한 이시대에 허세력을 충만시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허세력 충만. 커피로 예를 들자면 “나 이런 비싼 커피 먹을 정도로 여유가 넘쳐” 이런걸 보여주는 경향도 있음. 개인카페 남 밑에선 일하긴 싫고, 좀 편하고 싶고, 사장 소리는 또 듣고싶고...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진입하기 쉬운것이 카페장사. 안 그런 사람도 많겠지만 폐업률이 그렇게 높은데도 불구하고, 창업은 더 많이 하는 현실. 물론 정말 진지하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음.(이런 분들은 정말 장사 잘되었으면 함.) 저가 프렌차이즈 프렌차이즈 사장 입장에선 심하게 사업적임. 커피의 맛이 아닌 카페인섭취에 의의를 둔 소비자들을 잘 파악한 사업. 매장 갯수 늘려서 팔아 넘기는 것이 그들의 최대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