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교토역에서 아라시야마까지 남편과 자전거로 왕복한적이 있었다. 심지어 7월 중순 기온마쯔리 기간에... 기어없는 미니벨로로, 스마트폰 없이 종이지도 들고. 극한까지 체력을 소진한다는것이 뭔지 그때 느꼈는데... 지금이 더 더워..!!! 지구 온난화 때문인가? 걷다가 열사병 올 것 같이 정신이 아득해지는걸 느낌 오늘은 도쿄대 걷기로 했는데.. 할수있겠지? 아하하ㅋㅋ 아사쿠사에도 쓰러져나가는 사람들 속출 ㅜㅜ 여기저기 열사병으로 사람들 엠뷸런스 탄다는 뉴스가 계속 나온다.어르신들껜 정말 위험할듯.. 하루의 마지막에 센토가 있어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