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0 10:38
어렸을 때 불렀던 노래가 생각이 나서 가사를 찾아봤다. 그 시절엔 그냥 재미있는 노래다 생각하고 친구들이랑 율동하며 부르기도 하고 뿅 넣어서 부르기도 했는데 지금 시절에는 뭔가 곤란해지는 가사다. 사람들이 좀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학교 가는 길* 오늘 아침 버스에서 만난 그 애 날 보고 호박꽃이래 주먹코에 딸기코에 못생긴 얼굴 너는 뭐가 잘 났니. 흥- 호박꽃도 꽃이냐고 날보고 놀리는데 나는 그만 참을 수 없어 멸치도 생선이니 예예예예 오늘 아침 버스에서 만난 그 애 날 보고 호박꽃이래 주먹코에 딸기코에 못생긴 얼굴 너는 뭐가 잘 났니. 흥-
0
回覆
1
轉發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3.70%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用戶內容
一天內
profile
오용희
oryong75
처음 들어보는 가사네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