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2 12:43
며칠전 쓴 글 조회수가 25만회, 다른 글 두개는 10만회. 팔로워는 1000명 가까이 늘었어. ‘이게 뭔일이지?’ 싶을 정도로 놀랐어.
브런치에서 75만회의 조회수를 얻은 영화 ’곡성‘ 해석글 이후 거의 페북에만 글을 써 왔는데 브런치나 페북보다 스레드가 더 글쓰는 맛이 있네.
브런치는 고민고민, 교정교정을 하며 힘을 줘야 쓸 수 있고 페북은 노출방식이 달라서 같은 분야 친구들과의 소통이 힘들었거든.
페북에선 몇년 간 일상글과 영화리뷰와 요리 사진을 주로 올렸더니 내가 디자이너인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 ㅋㅋㅋ
많이 읽어주고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
* 사진은 동거묘 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