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F1비자받고 미국에 공부하러 온지 2년째인데, 2년동안 한번도 '행복하다'라는 기억이 없엇다. 매일 ㅈ같다 혹은 다 그만두고 한국돌아간다 이랫엇고 제일 피크시점은 작년 12월 학기 끝낫을때였다.다 그만두고 비행기표 사서 돌아간다고 비행기표 구매버튼 누르기 전까지갓엇다ㅋㅋ (비행기값까지 모아놧엇음) 친구들이랑 부모님은 말렸엇고 마지못해 한학기 다시 들었는데 학기를 패스하든 말든 난 이거끝나면 간다라는 생각으로 자포자기로 학교다녓었다.두달이라는 시간이지나 학기마지막시험을 봤는데 왠걸 시험을 운좋게 패스햇엇다 (Iep였는데 5개 레벨로 이뤄져잇으며 평균70퍼센트면 다음레벨로 넘어가는 시스템이엇음. 마지막 레벨5를 시험봐서 패스하면 프리미터학교 들어갈수있음).시험이 끝난후 아파트 계약을 했고 혼자지내기시작한 후 이상하게 다 그만두고 한국으로 돌아가겟다라는 이런생각이 조금씩 줄어들다가 사진에나오는 체육관에 가서 운동한 이후부터 한국가고싶단 생각이 싹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