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9 02:22
우여곡절 끝에 면접에 합격해 첫 수업을 듣다. 무려 5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곳이지만, 평생 들어본 적이 없는 대표님이란 소리에 기부터 죽는다. 아직 창업을 하지도 않았는데 여기서는 무조건 대표님이라 부른다. 직함이 마인드라나. 첫날부터 우리는 기업가 정신부터 세뇌 당했다. 포인트는 너네 입장에서 생각하지 말고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라. 사업이란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다. 기타 등등등 마인드 세팅을 시작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네이버 블러그 꽃슈니 출판사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