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4 14:37
부산에 이사온지 오늘이 벌써 “501일“ 이래
회사 집 회사 집만 하다가
얼마전주터 조금씩 돌아다니는 중인데
내가 좋아하는 바다도 가까이에 있고
맛집이랑 예쁜 카페두 많고
조금씩 부산이 마음에 드는 중이야
특히 평일엔 회사원, 주말엔 관광객이 되는 기분 넘 좋아
예쁜 옷 입고 관광객인것처럼 여기저기 다니는 게
요즘 최고의 행복이다.
그래서 말인데
부산에 예쁜 장소 포함!
맛집과 예쁜 카페 좀 알려주지 않을래…?
해운대 쪽이면 더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