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5 03:04
안녕~
나는 낮게 나는 나비야^^
스레드한지 15일 되었어.
나도 용기내어 드디어 첫 글을 써. ㅎㄷㄷ
내가 이래~~
이런 글 하나에도 용기가 필요한...
나는 왜 이럴까?
나이가 적지도 않은데...
맨날 이 모양이야;;;
막.. 또.. 눈물이 나려한다ㅜ
나 좀 여기저기에서 맨날 치이는
자타공인 약체인데
속으로는 할 말 다 하거든.
그래서 난 글이 편하면서도 글이 위험해.
왜냐하면
실제는 절대 안하는 말도 글로는 다 써지거든.
그래도
그냥
써 볼래.
나의 작고 하찮은 글이
나에게도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