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5 20:59
이번에 쓰레드에 글을 쓰고 댓글이 많이 달리면서 느낀 것.
짧은 글임에도 제대로 본문을 읽고 요점을 파악한 후 글을 쓴 이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이고,어떤 질문을 했는지 그 주제에 맞게 알맞은 범위 안에서 댓글을 쓰는 것 조차 잘 되지않고 글의 본질을 흐리고 쌩뚱맞게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편안한 점에 대해 더 있으면 써달라고 한 글에 지역마다 다르다느니 이건 공감하네 마네 같은 댓글들을 써놓은 것을 보고 글을 제대로 읽기는 한걸까?싶음.
일본과 한국의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만,긍정적인 방향으로 쓰고싶어 편안한 점에 대해 쓴 글이고 다른 부분보다 더 좋은 부분을 함께 찾아 웃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싶었다.부정적 댓글을 먼저 달아놓고는 조금만 반박해도 기분 나쁘다는 식으로 댓글 달면 어쩌라는건지?정신 연령이 애 같네?글의 요점 파악부터 제대로 하고 댓글좀 달기를;잘난척하고싶어서 안달난 느낌인데,문해력 꽝인거 티내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