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애기 똥오줌 묻은 매트리스랑 이불 소독이나 몇 번 빨아서 냄새를 완전 없애야해! 똥오줌 냄새가 나면 거기를 화장실로 인식해서 반복될 수 있어! 한번 빨래한걸로는 고양이님들의 후각을 이길 수 없어..그리고 화장실에 애기 변을 모래로 덮어 두지 말고 노출시켜 놓으면 거기서 강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화장실을 이용하게끔 유도할 수 있을거야!

우리애도 데리고 곳에서 두부모래 썼다길래 그대로 썼더니 똥오줌 테러 ㅠㅠ 근처 용품점에서 에버크린 사서 바꿔줬더니(지금은 다른거 씀)바로 고쳐졌음ㅎ 모래를 바꿔보세용!! 사진은 우리 애긔 어릴때><

샵에서 쓰던 두부모래 사용하시는거면 일단 벤토로 바꿔보세요 우리 솜솜이도 처음에 카사바 사용하다 두부로 바꿨더니 실수하더라구요 혹시나 벤토인데도 실수하는거면 교육시켜주셔야해요😻

고양이들 두부모래 싫어해용... 화장실이 안맞아서 그럴거같아요,ㅜㅜ

악 저두 울집애 애기땐 자꾸 제 이뷸에다가 똥오줌갈겨서 아침저녁으로 빨래하는게 일상이였는데 화장실에 자주 올려놔주고 볼일보면 칭찬해주고 침대는 니 화장실이 아니다 하며 침대위에서 밥이나 간식주고 하다보니 알아서 화장실가서 잘 하더라구요

여러분 방금 전에 우리 치치가 저녁먹고 두부모래위에서 똥 쌌어요 🥺 사실 자꾸 침대위에 올라가는 거 잡아서 모래위에 올려놨더니 ㅠ 암튼 성공

모래를 벤토로 바꾸는게 좋을것같아요 화장실의 크기도 중요해요 클수록 좋아요^^

화장실 위치나 모래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거일수도 있구 화장실은 애기가 자주 돌아다니는 이동동선에 놔두시는게 좋아요, 음수량을 위한 물그릇도 마찬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