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6 01:48
요즘 둘째 wee센터 상담 다니고 있거든.
여기 책이 많아.
어제 왔다가 어? 난데? 하고
무슨 책일까 겉표지와 차례를 봤어.
회피형인간에 대해 나온 책이더라고.
뒷쪽에 검사도 할 수 있어서
혹시나 해서 해봤지.
같이 해보자고 하고 싶었는데
저작권도 걱정되고 10장이 넘어서 안올라가ㅋ
책에 숫자쓴거 나 아냐.
내 책에도 표시를 못 하는 성격.
특히나 공공의 것은 더욱 소중히.
어쨌든 나는 안정-불안형 나왔어.
그래서 저 책은 다시 책꽂이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