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11:09
글자를 위한 글
혹시 쓸만한 영문 폰트를 찾는 일반인(소상공인)이나 디자이너들이 있을까? 아마도 전업 디자이너들은 많이 아는 폰트겠지만 폰트들의 역사와 서체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알면 조금 더 디자인하는데 도움이 될거야.
링크된 브런치 글은 '아레나 옴므 매거진'에서 약 1년 반동안 연재되었던 컬럼이야. 매년 신학기가 되면 전국의 디자인과 대학생들이 이 링크에 와서 읽고 과제에 많이 인용되었던 글이라 어쩌면 익숙한 글일지도 모르겠어. ㅋㅋ
총 11개의 글이고 해외의 유명 브랜드부터 국가의 대표적인 사인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는 폰트들의 활용과 숨은 이야기를 읽을 수 있으니 심심할 때 편하게 읽어 보면 디자인 기본기 향상과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거야. (로고를 만들 때나 클라이언트에게 설명할 때도 도움 됨)
그럼 재밌게 읽어주길! 그리고 도움도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