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16:09
이진숙은 내가 꼬꼬마일 때 영웅 같은 존재였다. 종군기자는 전쟁터에서 카메라와 펜만 가지고 전쟁의 참상, 그릇된 학살을 알려주는 정의롭고 용감한 사람이었으니까. 그걸 출세의 도구와 야합의 밑거름으로 써버려서 내 기억 속 텃 번째 기레기였다. 썩은 물에 더 고기가 많고 맑은 물엔 고기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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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snow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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