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22:30
나는 신도시에 새로 입주한 아파트에서 영어공부방을 해~ 아이들은 나에게 매일 있었던 일을 조잘 조잘 이야기 하지~물론 엄마들도 나에게 이야기를 하고ㅠㅠ
학교 안 엘레베이터를 한아이가 탔는데..선생님이이 타지 말라고 한 모양이야. 왜냐면 어디가 다치지도 않은 멀쩡한 아이니까..그 집 아빠 엄마가 그 담날 교장실로 찾아와 난리를 치고 결국은 그 아이 앞에서 선생님이 울면서 사과를 했다네 ㅠㅠ 너무 기가 차다~~ 이게 교육현장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