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 04:49
이어서 2
A의 속옷을 몰래 가지고 가서 ‘굿’을 했다고 ..
WHAT THE F***!!!
실은 예전에도 A의 속옷을 몰래 가져가서 굿을 한적이 여러번 있었다고 ..
그런데 이번에는 좀 느낌이 너무 이상하다고 ..(나쁜쪽으로 )
난 ‘아니 왜 ? 너 속옷을 가지고 가서 ‘굿’을 굳이 ?
이거 진짜야 ? 드라마 스토리 아닌거지 ? ’
촉이 워낙 좋은 A는 울먹이며 아무래도 아는 선생님께 좀 물어봐야 할듯 하다고 ..
난 일단 A를 다독인후 선생님과 상의후 알려달라고 했고,
이틀뒤 우리는 점심을 같이 하기로 하고 만났다
-타고난 미모와 촉도 좋고 운도 좋아서 하는것 마다 잘 되던 A 는 선을 봐서 남편을 만났는데 시댁쪽 시어머니가 궁합을 보자마자 너무 좋다고 (자기 아들한테 ) 바로 결혼날짜 잡자고 해서 3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한 케이스 였는데 ..
알고 보니 그 남편은 한 is the 량 ..이었던
요즘 이런말 쓰기 뭐 하지만 .. 진 짜 로 ..
게다가 시어머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