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 08:48
내일모레면 아빠가 하늘나라로 간지 6달이나 되는 날이네
새로운 앨범으로 사진을 옮기는데 어렸을때 아빠랑 찍은 사진보니까 눈물이 갑자기 쏟아지네 아빠는 뒤에서 날 묵묵히 응원해줬는데 진짜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지금도 하염없이 눈물 계속 나오고 있어 토로할 곳이 없어서 여기 스레드에 풀어놓을게 아빠 너무 보고싶다... 지금도 눈물이 계속 나와... 이러면 안되는데 오늘따라 누군가에 품에서 엉엉 울고 싶어 안정된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