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고양이에게 좋은 가족이 되어줄 준비를 하고 반갑게 맞이하는 것. 본인들과 취미생활을 같이 해주기 위해서 필요한 존재이거나 인테리어를 위한 소품이 아니며 지루한 일상을 깨주는데 필요한 소유물이 아닙니다. 입양은 신중해야 합니다. 평생 책임지지 못하면 입양하지 말아주세요. 입양하고 맘에 안든다고 파양하는 것은 안그래도 불쌍한 고양이들을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