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답이 없어요... 마음의 준비를..ㅠㅠ 2~3번의 경우에는 남자친구가 자기 자신이 이뤄놓은 결과물, 긍정적인 부분을 과소평가하고 여러분에게 무엇인가를 '해줘야 한다' 라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 땐 이렇게 말해보세요 "굳이 더 좋은 모습, 더 나은모습을 바라는 게 아니라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좋은 거라고 사람은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고 그땐 혼자서 정리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사람이 동굴에 들어가면 부정적으로 결론을 낸다고 하지만 나는 xx이가 이런 일, 저런 일을 이렇게 해결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 추스를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앞에 말한 이런, 저런일은 남자친구가 고난과 역경, 성취감을 맛본 구체적인 사례, 내가 듬직하게 생각하게 된 계기등을 생생하게 말해줘야해요) 꼭 지키셔야할 핵심 사항은 댓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