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 00:11
혼자 산 기간이 길었어. (지금은 짝꿍이랑 살지) 퇴근하면 스피커를 켜고 방 안 가득 음악 듣는 걸 좋아했는데, 그땐 감성 넘쳤던 거야_ 운전하면서도 무조건 음악이었지. 무드에 따라 듣고 싶은 플레이리스트 만드는 게 취미였어. (feat.멜론 DJ) 프리랜서 전환한 후엔 음악보다는 ‘일에 영감을 받으려고’ 오디오북을 더 자주 듣고 있지 뭐야. 요즘 다시 일부러 음악/노래 듣는 시간을 늘리고 있는데, 이런 비슷한 노래 추천해 줄 스치니! (미리 고마워어🫶) 오늘의 내 무드는 : ♬ 플라타너스(Studio Live) _9와 숫자들 ♬ 타지(with 문다인) _김현창 ♬ 우리 사랑은 _찰리빈웍스 ♬ 사랑이 아닌 단어로 사랑을 말해요_siso ♬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_잔나비 ♬ blue _Kamel. ♬ Dissolve(acoustic) _Absofacto, NiteShift ♬ rumours (feat. mark johns) _gn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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