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스친들아~~ 내가 오늘 점심 약속이 압구정현백서 있어서 나왔어.우서기가 무역현대서 밤캬라멜 샀다고 했었는데 아니였네.지하1층서 빵사려다 옆에 보니 캬라멜집이 붙어있네.밤캬라멜이 보이고.. 직원에게 물었지"변우석 여기서 샀어요" 젊은 아가씨 직원 활짝 웃으며"네.맞아요.손님들 엄청 사가셨어요.밤맛으로요" "저도 주세요"이러고 잠시 우서기에 대해 대화나눴네. 밤캬라멜은 쿠키스탈이야. 한개에 5200원이고 살짝 얼려져있는 상태.아직 시식전.. 점심 먹고 먹으려고.. 난 첨부터 사진보고 압구정같다 했는데 내생각이 맞았군.ㅎㅎ 참고로 밤캬라멜집이 무역센터엔 없대. 오늘 어떨결에 변민수 했어. 직원들이 우서기얘기하니 활짝 웃으며 응대해주더라. 우서기 웃음바이러스는 곳곳에 이미 퍼져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