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 08:52
부채 백개 전시회가 있는데 뭘할까 고민하다가 문어를 그렸어..백개중 최대한 튀는데만 중점을 두고 그렸는데 문어란게 넘 리얼하게 그리면 좀 징그러울수 있을것 같아서 내딴엔 최대한 귀엽게 그렸지만..그럼에도 무시무시하다 소린 듣고야말았어ㅜㅜ
난 좀비영화나 흡혈귀영화 매니아라 그림에서 어둡다 무섭다란 개념이 남들보단 더 높은것 같애..
그리고
왜 문어를 그렸냐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늠들이 안 그리는거 좀 그리는 내같은 사람도 있어야되지 않을까?ㅎ
담엔 진짜 징그럽고 사납게 생긴 문어도 그려볼까?싶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