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뒤 전화가 왔는데 돌봄시간이지만 그안에 다른 특별활동을 하는 시간이라 본인은 그자리에 안계셨고, 또 아이가 울어서 특별활동 선생님이 물어보자 서로 자기할말만 하니 둘다 미안해하고 포옹하고 하교 했다네 돌봄시간에 있었던 다른친구에게 물어 조금더 알게되었는데 남학생은 딸이 종이를 가져갔고 얼굴을 맞아서 똑같이 때렸다고 했더래 딸은 아니라고 계속 이야기했고.. 학교엔 CCTV도 없으니 정말 억울한 상황이라면 어떻게 입증해야돼? 그리고 돌봄시간인데 특별활동이 있으면 돌봄선생님은 안계시는게 맞는거야?(방과후X) 후...학교 참 어렵다.. 워킹맘만 아니면 돌봄 안보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