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배송 1주일만에 뇌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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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에 도착해있는 택배
빠르다는건 편리하나 누군가의 생명을 갉아먹는것 같다
물론 그 회사의 시스템이 잘못된거고 그 탓이겠지만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는거라 생각한다
얼마전에는 그 회사 기사님이 운명을 달리하셨다는 소식을 보고 너무 씁쓸했는데 시간이 얼마나 지났다고 또 이런 소식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빠른배송을 포기못하겠다라는 수많은 글들을 보면 엄청나게 쓰다 정말
느린것에도 조금씩 적응해본다면 그 또한 나쁜것만은 아닌데..
그 플랫폼은 초반에 잠깐 쓰고 탈퇴했지만 내 주위에 안쓰는 사람은 없더라
내 가족이라 생각하면 난 세상 모두가 미워질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