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한국인 노동자 대부분이 관과 계약된 민간 근로 형태다 1차산업 농축산업인들도 내가 아는 한 세금으로 보조해주지 않으면 자생이 어렵고 2차산업 제조업도 나라에서 발주 안해주면 안 돌아가는 좀비 기업이 수 없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3차산업 서비스업 종사자인 공무원 집단이 120만명이 넘는다는데 그 밖에 나랏 돈으로 운영 되는 스포츠 예술 미술 복지 등등 (나도 나라 세금으로 월급 받는다) 대부분이 공공 근로자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이미 제조업이든 농업이든 다 국제 경쟁력을 잃었고 또 경쟁력 있는 제조업 농업 서비스업은 사람을 갈아넣거나 초첨단이거나 둘중 하나인데 전자는 취업을 안하고 후자는 진입이 어려우니 나 같은 중산층 어중간한 사람들을 위해서 필요한 서비스를 억지로 이름 붙여 만들어서 예산 풀고 일자리를 유지시키고 그걸 최저기준에 가까운 저임금으로 운용하는데 결국 언젠가 한계가 있을꺼 같은 느낌 선진국 사회에서 꼭 필요한 노동이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