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쓰레드 올린 후로 4주동안 방치해뒀다가 최근 2주동안 매일 최소 하나씩 올렸거든?? 4주동안 방치해둔 것도 벌써 후회되네,, 나는 온라인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익숙지 않은 사람이야 인스타에서도 좋아요만 누르고 넘어가는 게 다인데 쓰레드에서 내 이야기를 하고, 거기에 댓글을 남겨준 사람들과 소통하고 나도 누군가의 글에 나의 흔적을 남기고 그러다보니 쓰레드라는 공간이 새로운 차원의 세상이라는 생각이 드네 이 차원에서는 내가 어떤 좌표 위의 어떤 존재인지 모르겠지만 모쪼록 잘 부탁해 ! 나 생각보다 이 공간이 좋아서 오래 머물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