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14:31
얼집서 잘지내는줄 알았드만
담임쌤이 석쪽이때메 힘들다고
그만두고싶다고했단다.
나랑 그동안 얼굴 마주볼때 아무런 언질 없었음
얼집원장말 듣다보니
내가 무슨 애를 방치학대 하는거 처럼
말하는거 같아서
기분 별로다
그동안 나름 서로 피드백 잘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다
6월에 얼집다니기 시작해서
아파서 빠진게 대부분이라
다닌건 두달 조금 안되는데
상담갔을때
나름 경략20년 베테랑이라며 자랑하던 원장이랑
같은 사람이 맞나싶고
그렇다고 내 애 때메
괜히 다른애들 피해줄순 없으니
우리애가 퇴소하는게 맞지싶ㄷㅏ
에휴….석쪽아아아아🤦🏻♀️🤦🏻♀️🤦🏻♀️🤦🏻♀️🤦🏻♀️
.
그와중에 꼬지전은 왜 맛있고 난리람
집에안온다고
엄마 안준다고
땡깡부리고 울고불고 드리눕고
오늘따라 컨디션은 더 최악이고
진짜 ㅠㅠㅠㅠㅠㅠ울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