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15:53
아빠가 항암치료 후에 치매가 오는거같아. 아빠가 이제 내 이름을 모른다? 타짜였는데 고도리가 뭐였더라 하시고… 화가난다고 나가셔서 길을 잃으시고… 눈물이 나가다고 짜증이 나다가도 내 곁에 아직 살아계심에 감사해. 난 내가 이중적이지만… 그래도 희망을 잃고 싶지 않아! 치매에 뭐가 좋을까? 병원은 어디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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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kimjongyun1
대화를 계속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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