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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16:51
어제 저녁 정리끝내고 겨우 겨우… 아주 잠깐 누웠는데 둘째가 와서 비비고… 첫째가 와서 비비고…. 남편혼자 편히 앉아 핸드폰 ㅠㅠ. 제발좀 아빠한테 가래도 절대안감 ㅠ 결국 둘째를 아빠가 안아들었는데…. 서럽게 움ㅋ ㅋ ㅋ ㅋ ㅋ ㅋ 나도 내공간이… 필요해…. 혼자 누워본게 언제인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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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
nami1052_huniw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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