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03:30
나 첫째 낳을때 같은 병실 썼던 분들 다 40대였고, 초산인 분도 있었어! 요즘 40대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데…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마음의 여유가 있어지잖아. 내 주변에 나이가 많은 엄마들은 아이들이 실수를 해도 ‘그럴 수 있지’하고 기다려 주는 사람들이 많았어. 주변 사람들한테도 배려깊고 따뜻하고 얼마나 좋았는데!
개인적인 시각이지만 젊은 엄마들이 가질 수 없는 여유와 인자함이었어. 나는 그런 엄마들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축복받았다고 생각해! 그러니 상처 받을 필요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