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22:17
남편은 지금 파견중이라서 3주째 독박 육아중..😢
한달이나 독박육아 해야해ㅜㅜ
더 서러운건 오늘이 내 생일인데 남편이 없어😢
그래도 첫째랑 둘째가 생일축하 해줘서 너무 좋아💕
첫째한테 서준아 엄마 생일선물 없어? 라고 물어보니까
잠깐만 기다려 하면서 방에 들어가서 뭘 가져와서 주넹?
보니깐 편지 인거야💟 나 편지내용보면서 엄청 울었어...
언제 이렇게 커서 자기 마음도 편지로 써주고
정말 어떤 큰 선물보다 나는 이 편지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내년에 벌써 초등학교 입학하는 우리 서준이🥺❣️
엄마는 지금까지 35년 살면서 어떤 생일선물보다 서준이가 써준 편지가 제일 좋아💝🥰🥰
엄마 아들도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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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꼬깔모자는 왜저러니..ㅋㅋㅋ 너무 웃겨🤣🤣💕
그나저나 아빠! 빨리 와!💟 행복한 서준이네❣️
🌟얘들아 나 팔로우 제한이라서 좋아요만 누를수있어ㅜ
댓글도 달수는 있엉! 그러니깐 먼저 팔로우 해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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