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04:19
투자배당은 재투자해서 캐쉬플로우로 안쳐. 보너스(RSU등) 도 캐쉬플로우로 안치고. 나랑 남편은 둘 다 없는돈 치고 401k맥스하는데 회사매칭이랑 보너스만 매년 8만은 모이는거같아. 현금은 매월 남는 잔돈(?) 세이빙으로 보냈다가 주식에 넣구. 그게 우리 노후자금. 페이오프한 투자 집에서 나오는 렌트비로 매년 여행다니고, 그 집이랑 아이 낳았을 때, 생일때 받는 돈 529, 받은 주식등이 아마 아이 학자금이 될거 같고. 사는집 모기지 열심히 갚는 중인데 일년에 6만정도씩 갚는 거 같아서 이것도 걍 저축이라고 생각해. 사는 집은 3년정도 됐는데 50만은 오른거 같아서, 내가 어디가서 3년안에 50만을 버냐 진짜 집만한게 없다..생각하는데 집 살 생각은 왜 없어?
하여간 우리는 노후, 학자금, 집 값, rainy day fund 말곤 다 써도 된다고 생각하고 살아. 맘 편한게 최고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