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23:46
흥부가 도끼질을 하다 도끼를 연못에 빠트렸다.
그러자 산신령이 나타났고 대충 금도끼은도끼 하다 흥부가 금은쇠를 다 가졌다.
그 소식은 들은 놀부는 너무 질투나서 자기도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싸구려 쇠도끼를 던졌는데 금은을 줬으니 좋은 걸 던지면 더 좋은게 나오겠거니 생각한 놀부는 전재산을 투자해서 엄청나게 비싼 다이아몬드 도끼를 만들었다.
그러고 도끼를 연못에 던졌고, 물이 부글부글하면서 산신령의 목소리가 들렸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