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모 병원 상담실장의 DM으로 병원 정보 준다는 마케팅 글에 댓글이 폭팔하는 걸 보며 그냥 지나치려다 내 피드에 올려본다.
얘들아 쥬베룩 스킨은 손주사로 꼼꼼히 받는게 아니야…
인젝터로 더 적은 용량씩 진피층에 골고루 뿌려줘야 결절 위험을 줄일 수 있어. (그게 아니라면 포텐자 펌핑팁으로) 그리고 쥬베룩 볼륨은 더 깊은 층에 캐뉼라로 골고루 깔아줘야 하고.
눈밑 같은 얇은 피부에도 쥬베룩 하는거 아니다.
누가 봐도 관계자의 뒷광고 인데 아묻따 정보달라는 댓글이 왜케 씁쓸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