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예식 예정 저번주(명절 전 주)에 포도랑 옷이랑 사들고 예비시댁 다녀옴 아버님은 안계셨고 어머님만 뵙고왔음 현재 예비시댁식구들 전화번호 다 모르는 상태고 이번 명절은 굳이 찾아뵙지않음. 남자친구한테 시부모님과 시누이될 분 번호를 물어보고 명절 인사 드리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