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안녕!!
아주는 아침에 동물병원 수액 맞으러왔어~
어젯밤부터 밥두 물도 거의 안 먹어서....
너무 걱정이되서 반나절 입원 ㅠㅠ
아주는 호텔링을 안해봐서
입원장도 넘나 힘들어했어... ㅠㅠ
다행히 병원쌤이 아주 유모차 타고
수액을 맞도록 해주셔서 안심이야!!
아주가 표정도 한결 편안해졌고~
수액 맞는 중간에 간식도 먹었대!!
이따 저녁엔 제발 기운 좀 차리길!!
아주랑 우리 가족들 모두~
무탈한 추석 연휴 보낼 수 있을까?!
제발 댕이들!! 아푸지말쟈....
너무 너무 속상해....😢😢